직전 경기 결장했던 김선호, 한국전력전 엔트리 포함 [현장톡톡]

천안/이정원 / 기사승인 : 2021-12-03 1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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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WS 선발은 서재덕-임성진


현대캐피탈 2년차 윙스파이커 김선호가 다시 돌아왔다. 일단은 선발이 아닌 웜업존에서 경기 출전을 준비한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를 앞두고 김선호의 엔트리 투입 소식을 전했다.

김선호는 지난 11월 26일 우리카드와 경기에 결장했다. 훈련 도중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어 한 템포 쉬어갔다.

그래도 무리하지는 않는다. 선발이 아닌 웜업존에서 경기 출전을 준비한다. 선발로는 함형진이 나선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도 윙스파이커 선발로 서재덕, 임성진을 내세운다고 전했다. 강한 서브를 가진 임성진이 현대캐피탈 리시브 라인을 흔들길 바라는 장병철 감독이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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