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여부는 알 수 없다. 경기 직전까지 상태를 지켜 볼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4일 화성종합타운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전 세터 조송화는 직전 GS칼텍스 전에서 수비 도중 무릎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MRI 검사 결과 이상은 없지만 약간의 염증이 생겼다. 서남원 감독은 “연골, 인대에 문제는 없고 염증이 있다. 원판이 삐뚤어져서 훈련하면서 교정 보강을 했다”라고 했다.
하지만 경기 전날 목에 담 증세가 왔다. 서 감독은 “어제부터 목에도 담이 왔다. 스트레칭 하고 상태를 체크한 다음 선발, 교체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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