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화성/서영욱 기자] 직전 경기 활약한 김주햐이 선발 라인업에 합류한다.
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주향이 선발 윙스파이커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주향은 직전 경기인 10일 한국도로공사전에 1세트 교체 출전 후 2세트부터 선발로 나서 11점, 공격 성공률 31.25%에 리시브 효율 39.39%를 기록했다.
김우재 감독은 두 선수가 비슷하지만 육서영이 상대 공략에 흔들리면서 이처럼 선발 라인업을 바꿨다고 밝혔다. 김주향이 흔들린다면 육서영이 직전 경기 김주향처럼 투입될 가능성도 열어놨다.
사진=더스파이크_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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