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장충/강예진 기자] 알렉스가 몸살 기운에도 선발 출전한다.
우리카드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대한항공과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에 앞서 신영철 감독은 알렉스의 몸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신 감독은 “알렉스가 몸살 증상이 있다. 오전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그럼에도 뛰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신영철 감독은 “알렉스 본인은 괜찮다고, 뛰겠다고 하더라. 괜히 나에게 오해를 살까봐 그러는 거 같아서 괜찮다고 해도 본인은 뛰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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