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갖는 KGC인삼공사·GS칼텍스, 주전 라인업 대거 교체

이정원 / 기사승인 : 2021-03-16 18: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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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이정원 기자]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 두 팀이 각기 다른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온다.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는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미 두 팀 모두 순위는 결정됐다. GS칼텍스는 정규리그 1위, KGC인삼공사는 5위다. 순위에 대한 부담이 없는 만큼 GS칼텍스 차상현 감독과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이전과는 라인업을 들고 나온다. 

 

차상현 감독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변화를 많이 줬다. 그래도 장난치면 안 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박혜민과 유서연이 스타팅으로 들어가고, 권민지도 (문)명화와 선발로 들어간다. 선발 세터는 이원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영택 감독도 "지난 경기에 이어 이선우가 윙스파이커로 들어간다. 또한 한송이도 발목 통증이 있고 해서 나현수가 먼저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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