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바르텍 자리엔 김동영’ 고희진 감독 “점프력, 스윙 스피드 좋아”

강예진 / 기사승인 : 2020-12-17 18: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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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강예진 기자] 토종 아포짓스파이커 김동영이 출격 준비 중이다.

 

삼성화재는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손해보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기복이 심한 외인 바르텍을 떠나보낸 삼성화재다. 고희진 감독은 김동영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고 감독은 “점프력과 스윙 스피드가 빠르다. 세트 플레이가 잘 만들어졌을 때 공격 성공률도 높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동영은 2019-2020시즌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했다.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나섰고, 강서브가 장기인 선수다.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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