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플러스리가 남자부 정규시즌 30라운드가 마무리 되며 이제는 플레이오프가 펼쳐진다.
폴란드 플러스리가 남자부가 마무리됐다. 지난 3일 일렙스크 말로우 스와우키가 BBTS 비엘스코-비알라와의 경기에서 셧아웃으로 제압했다. 이어지는 LUK 루블린도 PGE 스크라 베우차투프를 꺾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로 인해 베우차투프는 11위로 떨어졌다.
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에 오를 팀들이 결정됐다. 1/4 결승전은 5전3선승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세코 레소비아 리제슈프와 PSG 스톨 나이사가 알루론 CMC 와르타 자비에르시에와 인디크폴 AZS 올슈틴이 맞붙는다. 이어 자스트르스키 바젤과 트레플 그단스크가 경기를 가지게 되고, 그루파 아조티와 프로젝트 바르샤바의 경기가 예정돼있다.
9위를 위해서는, 슬렙스크 말로우 스워키와 LUK 루블린이 맞붙을 것이고, GKS 카토비체와 PGE 스크라 벨차토우가 1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거다.
하위권이지만, 13위를 차지하기 위해 컵럼 루빈과 바콤 카자니 리비우가 경기하고, 마지막으로 세라드 에네아 차르니 라돔은 15위, BBTS 비엘스코-비알라는 16위로 플러스리가에서 강등될 예정이다.
사진_C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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