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제천/강예진 기자] “웅비가 들어가서 굉장히 잘해줬다.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듯하다”
OK저축은행은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우리카드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3, 23-25,25-22)로 승리했다.
승장_OK저축은행 석진욱 감독
Q. 승리 소감은.
송명근이 허리가 아픈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줬다. 김웅비도 들어가서 굉장히 잘해줬다. 전력에 큰 보탬이 될듯하다. 곽명우도 괜찮지만 리듬을 주기 위해 이민규를 투입하고 있다. 특별한 부상이 없으면 계속 뛰게 할 생각이다.
Q. 승리 소감은.
송명근이 허리가 아픈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줬다. 김웅비도 들어가서 굉장히 잘해줬다. 전력에 큰 보탬이 될듯하다. 곽명우도 괜찮지만 리듬을 주기 위해 이민규를 투입하고 있다. 특별한 부상이 없으면 계속 뛰게 할 생각이다.
Q. 조재성은 외국인 선수와 경쟁해야 한다.
우선은 외국인 선수가 들어갈 예정이다. 재성이는 리시브 연습을 하고 있다. 컨디션이 항상 좋을 순 없다. 팀이 더욱 탄탄해지도록 만들겠다.
우선은 외국인 선수가 들어갈 예정이다. 재성이는 리시브 연습을 하고 있다. 컨디션이 항상 좋을 순 없다. 팀이 더욱 탄탄해지도록 만들겠다.
Q. 진상헌 영입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코트 안에서 이것 저것 주문을 한다. 자기가 잘 풀리지 않아도 선수들을 끌고 가는 게 크다. 베테랑으로서 팀을 끌어줄 수 있는 역할을 진상헌이 해주고 있다. 오늘은 높이나 타이밍이 훈련 때만큼 나오지 않았다. 연습경기 때 교체 없이 뛰어서 지친 것 같다.
코트 안에서 이것 저것 주문을 한다. 자기가 잘 풀리지 않아도 선수들을 끌고 가는 게 크다. 베테랑으로서 팀을 끌어줄 수 있는 역할을 진상헌이 해주고 있다. 오늘은 높이나 타이밍이 훈련 때만큼 나오지 않았다. 연습경기 때 교체 없이 뛰어서 지친 것 같다.
Q. 박원빈이 블로킹에서 활약해줬다.
몸 푸는 훈련에서부터 블로킹이 시작된다. 진상헌과 대화를 많이 하고 노하우도 주고받는다. 그 덕에 발전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몸 푸는 훈련에서부터 블로킹이 시작된다. 진상헌과 대화를 많이 하고 노하우도 주고받는다. 그 덕에 발전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패장_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Q. 나경복에게 공격이 집중됐다.
잘 뚫리니까 세터가 그렇게 운영했다. 큰 공격을 보고 속공을 주문했는데 아직은 우왕좌왕이었다.
Q. 나경복에게 공격이 집중됐다.
잘 뚫리니까 세터가 그렇게 운영했다. 큰 공격을 보고 속공을 주문했는데 아직은 우왕좌왕이었다.
Q. 경기 중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윤식이는 훈련을 많이 못 했다. 경기만 뛰다 보니 그런 듯하다. 선수들이 뭘 어떻게 해야 할 지는 훈련을 통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이 돼야 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윤식이는 훈련을 많이 못 했다. 경기만 뛰다 보니 그런 듯하다. 선수들이 뭘 어떻게 해야 할 지는 훈련을 통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이 돼야 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Q. 류윤식은 어떻게 활용할 예정인지.
성정이와 같이 해야 하는 선수다. 서브 리시브는 기본이고 리그 때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성정이와 같이 해야 하는 선수다. 서브 리시브는 기본이고 리그 때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Q. 주전 세터는 하승우로 가는 건가.
지금은 그렇게 준비 중이다. 이후에 호건이가 훈련을 통해 몸 상태가 올라온다면 번갈아 기용 예정이다. 아직 패스 구질이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
사진=제천/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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