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점 이크바이리, 개인 최다 득점 올리며 팀에 첫 승 안겨[기록]

대전/이가현 / 기사승인 : 2022-11-13 19: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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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간절히 승을 원했던 삼성화재에 이크바이리의 선물이 도착했다.

삼성화재 이크바이리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1라운드 경기에서 본인 최다 득점을 올렸다.

이번 경기 전까지 지난 23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올린 34점이 최다 득점이었다. 직전 경기에선 13점에 그치며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걱정이 무색하게 1라운드 마지막 홈 경기에서 이크바이리는 서브 3개를 포함해 개인 최다 42점을 터트렸다.

이크바이리의 맹활약 속에 삼성화재는 감격의 첫 승을 챙겼다. 세트스코어 3-2(26-28, 29-27, 22-25, 25-19, 17-15)로 승리했다.




사진_대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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