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대전/문복주 기자] 우리카드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25-17, 25-22, 20-25, 15-9)로 승리했다.
우리카드의 알렉스가 28점, 나경복이 23점을 기록했다. 한성정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5점을 보탰다. 우리카드는 팀 블로킹에서도 13-7로 우위를 점했다. 삼성화재에서는 마테우스가 28점, 신장호가 커리어 하이 21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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