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패배도 패배지만…" KGC인삼공사 정호영, 무릎 부상으로 병원 이동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8 2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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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이정원 기자] KGC인삼공사에 악재가 닥쳤다. KGC인삼공사 미들블로커 정호영이 부상으로 코트 밖을 나갔다.

KGC인삼공사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패배보다 뼈아팠던 건 정호영의 부상이었다.

정호영은 4세트 13-18에서 공격하고 착지하는 도중 왼쪽 무릎이 안쪽으로 꺾이는 큰 부상을 당했다.

누구와 부딪힘은 없었다. 정호영은 울먹였다. 하지만 곧바로 의료진이 들어오지 않아 몇몇 관계자들의 빈축을 샀다. 정호영은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며 고통스러워했다.

경호 업체의 부축을 받은 정호영은 곧바로 대전 성모 병원으로 이동했다. 아직까지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경기 후 이영택 감독은 "보기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검진을 받아봐야 될 것 같다. 경기 진 것도 진 것인데 선수 부상이 나와 마음이 안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패배보다 더 뼈아픈 부상 선수를 안은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오는 24일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를 갖는다.


사진_대전/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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