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연승 끊긴 이도희 감독 “서브가 효과적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6 22:21:00
  • -
  • +
  • 인쇄

 

[더스파이크=수원/서영욱 기자] 이도희 감독은 서브 공략을 통해 디우프를 막아내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도희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1-25, 31-29, 16-25, 25-20, 12-15)으로 패하며 최하위로 밀려났다. 승점(29점)과 승수(10승)는 같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밀렸다(현대건설 0.730, KGC인삼공사 0.741).

루소가 27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정지윤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블로킹인 8개 블로킹을 잡아내는 등 17점을 올렸지만 디우프를 막아내지 못하며 무너졌다. 다음은 이도희 감독과 일문일답.

Q. 경기 총평 부탁한다.
디우프 공격이 워낙 잘 들어왔다. 우리도 서브를 강하게 때려서 리시브를 흔들어야 디우프에게 가는 볼이 어렵게 가고 그래야 수비나 블로킹이 되는데 오늘 우리 서브가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다. 디우프에게 가는 공이 정확했고 디우프 테크닉이 워낙 좋으니 막기 어려웠다.

Q. 김다인을 3세트 중반에 교체한 이유는.
오늘 김다인 패스 스피드가 너무 떨어져서 상대 블로킹에 읽혔다. 이나연이 들어가 빠르게 올려주니 공격이 살아났다. 그 부분 때문이었다.

Q. 5세트 10점 이후 상대 서브 범실이 나왔을 때 살리지 못한 게 아쉬울 듯하다.
그때가 가장 아쉽다. 상대가 범실했을 때 우리가 서브로 공략해서 블로킹이나 수비로 반격해야 했다. 그럼에도 디우프가 워낙 결정을 잘 내주긴 했지만 그 부분이 아쉽다. 이런 경기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상대가 범실 했을 때 우리가 더 잘했어야 하는 데 그 부분이 가장 아쉽다.


사진=수원/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