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3-25, 24-26, 25-23, 15-11)로 승리하며 5연승에 성공했다.
켈시 페인(등록명 켈시)이 양 팀 최다인 31점을 올렸고, 개인 통산 200서브를 달성한 박정아도 19점으로 힘을 줬다. 범실도 14개로 상대보다 무려 19개나 적었다. 필요한 순간마다 나온 블로킹도 큰 힘이 됐다. 14개로 11개를 기록한 현대건설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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