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채연-정윤주도 찾는 ‘꾸안꾸’ 러닝화, 아식스 노바블라스트2

더스파이크 편집부 / 기사승인 : 2022-05-27 09: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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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채연과 정윤주가 찾는 러닝화가 있다. 바로 아식스(ASICS)에서 새로 출시된 노바블라스트2(NOVABLAST™ 2)다.

노바블라스트의 새로운 모델인 노바블라스트2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러닝화다. 많은 러너들의 사랑을 받은 ‘노바블라스트’의 새로운 버전으로 지난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안정성과 반응성을 자랑한다. 김채연과 정윤주가 이 러닝화를 언급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채연은 “신발 자체가 부드럽고 쿠션감이 좋다. 슬림하게 나와서 애용하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야외에서 러닝 혹은 산을 탈 때 신는다”고 했고, 정윤주 역시 “쿠션이 딱 봐도 푹신푹신하게 돼 있다. 가벼워서 운동하기에도 적합한 운동화다”고 설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노바블라스트2의 경우 기존 제품 보다 오프셋(Offset, 발 뒤꿈치와 앞의 차이)을 8mm로 낮춰 자연스러운 러닝이 가능하다. 또 노바블라스트의 중창(Midsole)은 통통 튀는 트램펄린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러닝 시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리듬감 넘치고 민첩한 러닝을 가능하게 해준다. 새로운 플라이트폼 블라스트 중창(FLYTEFOAM™ Blast midsole)을 사용해 부드럽지만 강력한 반발력을 느낄 수 있다. 

후족부에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TPU소재의 ‘힐 스태빌라이저(Heel Stabilizer) 기술이 적용됐다. 러닝 시 발목을 지지해주기 때문에 안정감이 크다. 통기성이 뛰어난 어퍼(Upper)의 메쉬(Mesh) 소재는 발의 쾌적함을 유지하게 해주고,  밑창(Outsole)은 아식스 고유의 아하플러스(AHARPLUS™) 고무를 사용해 내마모성과 향상된 내구성과 접지력이 우수하다.
 


운동할 때 뿐만이 아니다. 편안하고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를 선호하는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과도 어울리는 러닝화다.

김채연은 “평소에도 편하게 입는 것을 좋아한다. 캐쥬얼하게 입을 때 신발도 중요하다. 발이 편하지 않으면 안 신는 편이다. 그래서 아식스 러닝화를 많이 신고 있다”고 밝혔다. 정윤주도 “나 역시 차려 입는 스타일이 아니다. 꾸안꾸 느낌으로 입는다”고 전했다.

이미 뛰어난 기능성은 인정받았다. 더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을 완성시키는 슈즈로도 제격이다.

한편 노바블라스트2의 공식 판매처는 아식스 공식 웹사이트(www.asics.co.kr)와 아식스 매장이며, 소비자가는 14만 9천 원이다.



사진_아식스 제공

영상 촬영_나수현, 박혜성 기자

영상 편집_나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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