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유소년 배구교실 전임지도자 찾는다

정고은 / 기사승인 : 2016-01-1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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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유소년 배구 교실을 이끌어 갈 지도자를 모집한다.

유소년 배구교실은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2012년부터 구단 연고지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와 배구 팬 확보, 영재 조기 발굴 및 선수육성 등의 목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현재 40개교 9,000여명이 참가하여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2016년 유소년배구교실 전임지도자의 자격은 만23세~ 만58세 사이의 선수경력자,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교원자격증, 생활체육지도자 배구 3급 이상,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증), 지도자 경력자이다.

근무지역은 프로배구 연고지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역(서울, 수원, 강원, 울산, 창원, 세종, 청주, 대전, 순천, 구미)이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 및 수업시연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1월 11일(월)부터 1월 29일(금) 13시까지며, 관련 지원 서류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 KOVO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_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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