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웃] 남자부 트라이아웃 1일차 연습경기 현장스케치 ①

최원영 / 기사승인 : 2016-05-12 00: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1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남자부 트라이아웃
1일차 연습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남자부 트라이아웃 시행 첫 해인 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남자부 각 팀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코트에서
몸을 풀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미로슬라프 그라디나로우
불가리아 출신 31세 204cm 장신 선수
15~16시즌 카타르의 Al Jaish 에서 뛰었습니다.







세터와 리베로 포지션은
국내 선수들이 뛰며
트라이아웃 참가자들과 손발을 맞췄는데요,
삼성화재 유광우 선수의 모습이 보이네요!







호날두 세페다 아브레우
쿠바 출신의 왼손잡이 라이트로
27세, 198cm의 신장입니다.







머리스타일이 인상적인 이 선수는
터키의 코리 릭스 선수
203cm의 레프트 선수입니다.
올해 28세라고 해요.







우리카드에서는 정민수(Li), 김광국(S) 선수가
트라이아웃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는데요
김상우 감독과 무슨 얘기를 나누는 중일까요?






18번을 입고 있는 이 선수는 쿠바의


알렉산드로 리조 곤잘레스 입니다.


26세, 199cm의 라이트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경기를 뛰었네요!




리베로 백계중 선수를 괴롭히며
연속 서브에이스를 성공시킨 16
아길라고스 선수!
역시 쿠바 출신으로 84년생 32
신장은 201cm입니다.







다음은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인데요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슬로베니아 출신
미차 가스파리니 입니다.
여전한 서브감을 선보이며 기량을 펼쳤습니다.







강민웅 선수의 토스를 받아
공격을 시도하는 이 선수는
쿠바의 덴저 킨타나 선수.
22세, 쿠바 국가대표 출신으로
2m신장의 센터 공격수입니다.







스파이크 서브를 넣는
아키스 아스피오티스(25세).
그리스 출신으로 202cm의 라이트 입니다.
2009~2012년에는
그리스 국가대표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한국전력 오재성 선수와 장병철 코치가
참가자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메토디 어네이니브 (30세 203cm 불가리아)
오전 연습경기에서는 리시브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과연 남은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네덜란드 출신의 호스트 선수.
올해 25205cm로 최근 이탈리아
LPR Piaceneza 팀에서 활약했습니다.







공격 성공 후 삼성화재 유광우 선수와
세레머니 중인 외국인 선수들
과연 이들 가운데 유광우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뛸 선수는 누가 될까요?



(2편에 계속)







글/ 편정민 기자
사진/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