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용인/최원영 기자] 9월 3~4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제1회 팬캠프. 메인 프로그램인 명랑운동회가 시작되자 모두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었다.
송명근, 강영준, 박원빈, 이민규 등 재활 중인 선수들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 전 상대를 분석하는 송명근
항상 여유가 넘치는 곽명우
왼쪽부터 이태호 통역과 박원빈
헬스장에서 막 나온 듯한 (어머니..) 한상길
여왕피구를 준비 중인 김홍정
장난스레 불만을 표시하는 정성현
여왕을 맡은 마르코
(여왕피구에서는 여왕이 공에 맞으면 패배)
누구보다 신이 난 박기현
쉬는 시간 나온 음악(호랑나비)에 맞춰
격렬하게 춤을 춘 이강주
고무신 던지기를 연습 중인 이시몬
스피닝 하고 오신 듯한 (어머니) 한상길
단체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함박웃음 짓던 이민규
아버지 모드가 된 강영준, 곽명우
단체 윗몸 일으키기에 임하는 박기현
정말 새하얀 송희채
제일 진지한 표정의 이강주
팬들과 이야기 중인 박원빈
즐거워 보이는 마르코
다소곳한 유부남 강영준
명랑운동회 후 장기자랑을 준비 중인
선수들을 도왔던 치어리더들
춤 연습 중인 한상길, 마르코, 김홍정, 송명근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한상길
이 정도쯤은 누워서 떡먹기인 이강주
한국 춤까지 마스터한 마르코
총알보다 강렬한 눈빛을 발사 중인
(왼쪽부터) 이강주, 강영준
댄스 고수 이민규
춤 추는 게 즐거운 송명근
송명근보다 더 즐거워 보이는 전병선
해맑음의 아이콘 송희채
왼쪽부터 송명근, 송희채, 전병선
피구게임 때 여왕이 돼 보호받던 이민규
흥이 많은 송희채
뻣뻣한 호랑나비 김홍정
소심한 꽃받침의 곽명우
트와이스가 된 송희채
오와이스(OK 트와이스) 센터를 맡은 송명근
정말 열심히 한 전병선
OK저축은행의 명 가수 정성현
정성현의 발라드에 촉촉해진 분위기. 선수들은 리허설을 마치고 바베큐 파티를 위해 나섰다.
사진/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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