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에서 동반자로, 삼성·현대 V 클래식 매치’더스파이크, 11월호 발행

정고은 / 기사승인 : 2016-11-02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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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배구전문잡지 더스파이크 2016년 11월호가 2일 발행됐다.


영원한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손을 잡았다. 올시즌부터 ‘클래식 매치’라는 이름과 함께 두 팀의 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를 맞아 더스파이크에서는 두 팀 간의 오랜 라이벌 역사를 조명했다. 표지는 두 팀의 ‘현재’인 유광우와 문성민이 장식했다.


기획기사도 다뤘다. 남녀부 모두 외국인선수 선발제도가 트라이아웃으로 바뀐 만큼 몰빵배구를 대신해 V-리그에 자리 잡혀 가고 있는 토털배구에 대해 다뤘다. 세터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명세터 신영철 감독과 최태웅 감독의 입을 통해 세터의 자질을 살펴봄과 함께 세계적인 흐름을 살펴봤다. 또한 여자배구에서 명세터들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이유를 알아봤다.


창간 1주년을 맞이해서 그동안 인터뷰했던 선수들을 다시 찾았다. 김연경을 비롯해 서재덕, 전광인, 이재영 등 더스파이크를 빛내주었던 이들에게 인터뷰 후일담을 전해 들었다. 배구수학능력시험도 준비했다. 배구 기본 상식부터 그동안 만화로 보는 배구 코너를 통해 나갔던 내용들이 수학능력시험으로 재탄생했다.


힐링캠프 네 번쨰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명진(삼성화재)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더스파이크를 통해 들려줬다. 이번 호 패셔니스타에는 흥국생명 김수지가 선정되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서재덕-전광인 콤비에 관한 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개막 2주차를 맞이해 V-리그를 읽는 키워드와 2016 대학배구가 남긴 4가지, 시즌 3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역시 인하대 천하로 만든 최천식 감독과 슈퍼 루키 차지환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더스파이크는 전국 대형서점과 인터넷에서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기구독 및 기타 문의사항은 02)511-5799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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