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keTV] '화려한 변신' V-리그 시상식 현장스케치

최원영 / 기사승인 : 2017-04-07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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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최원영 기자] V-리그 선수들이 화려한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NH농협 2016~2017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남녀부 13개 구단 선수들은 저마다 준비한 복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드레스나 깔끔한 정장 등 코트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다.

최고 패셔니스타에게 주어지는 '베스트드레서' 상은 각각 최석기(대한항공)와 알레나(KGC인삼공사)에게 돌아갔다.


<수상 내역>
남자부 정규리그 MVP: 문성민(현대캐피탈)
여자부 정규리그 MVP: 이재영(흥국생명)
남자부 베스트 7: 리베로 부용찬(삼성화재) - 세터 김광국(우리카드) - 센터 윤봉우(한국전력) 신영석(현대캐피탈) - 레프트 전광인(한국전력) 타이스(삼성화재) - 라이트 문성민(현대캐피탈)
여자부 베스트 7: 리베로 한지현(흥국생명) - 세터 조송화(흥국생명) -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흥국생명) - 레프트 이재영(흥국생명) 리쉘(IBK기업은행) - 라이트 알레나(KGC인삼공사)
감독상: 최태웅 감독(현대캐피탈) 이정철 감독(IBK기업은행)
신인선수상: 황택의(KB손해보험) 지민경(KGC인삼공사)
베스트 드레서상: 최석기(대한항공) 알레나(KGC인삼공사)
페어플레이상: OK저축은행 KGC인삼공사
심판상: 주부심 한상규 - 선심 이명현
구단 마케팅상: 삼성화재 한국도로공사
공로상 : KOVO 오관영 상벌위원장

영상/ 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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