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마마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의정부 팬 맞이한 KB손해보험

이광준 / 기사승인 : 2017-10-15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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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의정부/이광준 기자] KB손해보험이 여러 이벤트를 통해 의정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 시즌 연고지를 옮긴 KB손해보험은 15일, 의정부에서 열리는 공식 첫 경기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경기장 바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배구공으로 과녁 맞추기, VR 가상체험관 등으로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을 지루하지 않게 했다.



한쪽 공간에는 푸드트럭 코너도 마련됐다.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2시 경기 이전에 일찌감치 개막식이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 의정부갑 국회의원, 김윤휘 KOVO 사무총장 등이 개막식을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



귀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인기가수 마마무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안정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마마무는 경기 전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 행사도 열렸다. KB그룹 홍보 모델인 피겨여왕 김연아가 현장을 찾아 시구를 맡았다. 그는 “의정부에서 첫 선을 보이는 KB손해보험이 이번 시즌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KB손해보험 승리를 기원했다.



팬들을 위하는 KB손해보험의 노력이 엿보인 행사였다. KB손해보험은 지난 연고지였던 구미 팬들을 위해 의정부와 구미를 오가는 셔틀 버스를 운영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었다.



행사를 담당한 관계자는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KB손해보험이 되겠다. 앞으로도 많은 팬분들이 의정부를 찾아 KB손해보험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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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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