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keTV] '언니들 최고' 현대건설 막내가 전하는 '막터뷰'

송선영 / 기사승인 : 2018-03-20 0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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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 TV, 봄 배구 특집! PLAY OFF THE R.E.C.


제 2탄 <막내가 간다! 막내의 눈으로 돌아본 경기 후 인터뷰 '막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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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수원/송선영 기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현대건설, 그녀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현대건설은 세트 3-1(18-25, 25-20, 25-23, 28-26)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외국선수 소냐를 빼고 국내 선수들로 재정비 해서 나온 현대건설은 1세트 쉽게 내주며 그렇게 무너지는 듯 했으나 선수들의 간절함이 똘똘 뭉쳐져 2세트 부터 역전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주장 양효진을 중심으로 황연주, 황민경 등이 고른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세터 이다영은 경기 후 끝내 눈물을 보이며 승리가 간절했음을 보여줬다.




더스파이크는 포스트시즌을 맞아 플레이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서 선수들의 경기 후 못다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두번째 편은 플레이오프 여자부 2차전, 역전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현대건설의 선수들과 이도희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오늘은 특별히 현대건설의 막내, 리베로 이영주가 일일 리포터가 되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현장, 영상으로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영상/송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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