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keTV] '1승 남았습니다' 대한항공 新막내 임동혁의 '막터뷰'

송선영 / 기사승인 : 2018-03-29 0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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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 TV, 봄 배구 특집! PLAY OFF THE R.E.C.


제 6탄 <막내가 간다! 막내의 눈으로 돌아본 경기 후 인터뷰 '막터뷰' >




[더스파이크=계양/송선영 기자] 2차전에 이은 연속 셧아웃 승리. 대한항공 우승까지 단 1승만 남았다.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 결정전 3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대한항공은 세트 3-0(25-22, 26-24, 25-18)으로 2차전에 이어 연속 셧아웃 승리를 장식하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알고도 못막는 가스파리니를 시작으로 공격에 물꼬를 텄으며 중앙 공격부터 끈질긴 수비까지 모든게 다 되는 날이었다. 이제 우승까지는 단 1승만 남긴채, 30일 인천에서 열리는 4차전에서 대한항공의 우승으로 끝이 날지, 현대캐피탈이 시리즈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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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는 포스트시즌을 맞아 플레이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서 선수들의 경기 후 못다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여섯번째 편은 챔피언 결정전 남자부 3차전, 오늘 경기 승리로 우승 문 턱 앞까지 온 대한항공의 선수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특별히 대한항공의 새로운 막내, 임동혁이 일일 리포터가 되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현장, 영상으로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영상/송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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