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KB손해보험 팀 개막전에서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세터 황택의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주전 세터였던 황택의의 빈 자리는 양준식이 굵은 땀을 흘리며 지켜줬다. 최익제도 뒤를 받쳤다.
발목 재활을 마치고 가벼운 볼 운동을 시작한 황택의.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코트로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10일 오후 2시 삼성화재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영상/ 더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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