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지민경 기자] 2018~2019 V-리그의 새로운 서브킹이 탄생했다.
지난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18~2019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날 서브킹 컨테스트에서 KB손해보험 최익제가 115km를 기록하며 서브킹에 등극했다.
'버터노부기' 우리카드 노재욱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아가메즈를 대신하여 서브킹 컨테스트에 참가, 엉뚱한 곳에 서브를 넣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덕큐리' 한국전력 서재덕은 팬들의 '에오' 소리에 유니폼을 벗고 다시 한 번 덕큐리로 변신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상 촬영 및 편집/ 지민경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