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는 배구와 함께' 장충체육관, 3,980명 찾아 '만원'

이광준 / 기사승인 : 2019-02-06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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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장충체육관/이광준 기자] 연휴 마지막 날, 장충체육관에 만원 관중이 찾아왔다.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우리카드와 대한항공 간 시즌 5차전. 2위 우리카드와 3위 대한항공 상위권 두 팀 맞대결로 많은 기대를 모은 매치업이다.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그 기대감에 걸맞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총 3,980명이 입장해 만원 관중을 이뤘다. 장충체육관은 3,9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다.


우리카드 홈 경기장인 장충체육관은 최근 네 경기 모두 많은 관중이 찾아와 배구 인기를 실감케 했다. 12월 31일 삼성화재전, 1월 3일 현대캐피탈전, 17일 KB손해보험전은 모두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24일 한국전력전은 3,862명으로 만원 관중은 아니었지만 역시 많았다.


한편 최근 다섯 경기 모두 셧아웃 승리를 거뒀던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0-2로 열세에 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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