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수원/지민경 기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현대건설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5, 25-18, 25-16)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7~2018 시즌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흥국생명.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성공했고,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2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즐거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 현장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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