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GS칼텍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팬과 함께 하는 출정식을 연다.
GS칼텍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삼성역 부근에 위치한 SAC 아트홀에서 2019~2020 V-리그 팬 출정식 '팬과 함께 킥스마루'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의미가 있다. GS칼텍스가 처음으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 초청 출정식을 열기 때문이다. 2019~2020시즌권 구매자 중 선착순 200명이 출정식에 참여한다. 신인 선수를 제외한 선수단 및 차상현 감독도 자리를 빛낸다.
출정식은 에너지 걸스(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토크 콘서트 및 Q&A,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단체 사진 촬영, 선수단 팬사인회를 끝으로 출정식은 마무리된다.
본 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_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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