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홈 개막전' KGC인삼공사, 16일부터 개막 티켓 판매 시작

이정원 / 기사승인 : 2019-10-16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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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KGC인삼공사가 홈 개막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홈 개막전을 가진다. KGC인삼공사의 홈 개막전 티켓은 16일 오후 2시부터 KGC인삼공사 티켓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챔피언 존과 라이브 존 티켓 구매 팬들에게는 홍삼음료와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커플 존 티켓 구매 팬들에게도 치킨과 맥주를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사 브랜드 모델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시구 행사가 홈 개막전에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 티켓 사이트 및 배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의 시즌 첫 경기는 오는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 전이다.


사진_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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