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문복주 기자]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9-27, 25-22, 25-17)으로 승리하며 2라운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대한항공의 비예나가 개인 최다 31점을 올리며 맹공을 퍼부었다. 무려 77.14%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했다. 정지석, 곽승석이 9점, 6점으로 팀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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