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현대건설 마야, 무릎 통증으로 3세트 도중 교체돼

이광준 / 기사승인 : 2019-11-13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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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수원/이광준 기자] 현대건설 마야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경기 도중 코트를 빠져나갔다.

1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9~20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 3세트 경기 진행 중 현대건설 외인 마야가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와 황연주와 교체됐다.

마야는 이전부터 양쪽 무릎이 좋지 않았다. 이날 경기를 치르는 도중 갑작스레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올라왔다. 마야는 교체된 이후 웜업존에서 통증이 있는 무릎 쪽에 아이싱을 했다.

마야는 3세트까지 3득점, 공격성공률은 21.43%를 기록하고는 물러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본래 좋지 않았던 부위에 통증이 올라와 현재 휴식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검진은 익일 오전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는 세트스코어 2-2로 5세트에 돌입했다.


사진_수원/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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