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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이소영, 현대건설전에도 리베로로 뛴다...“아쿼 선수 교체? 없이 갈 수도 있다”[프레스룸]
화성/이보미 2025.02.04
IBK기업은행이 아시아쿼터 선수인 세터 천신통과 결별한 가운데 V-리그 잔여 경기를 치르고 있다. 천신통은 지난 1월 17일 현대건설전을 끝으로 V-리그 코트에 오르지 못했다.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 결국 IBK기업은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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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양효진 결장, 나현수 선발 출격한다...“허리쪽 불편해서 휴식 중”[프레스룸]
화성/이보미 2025.02.04
“(양)효진이는 몸이 안 좋아서 쉬기로 했다.”현대건설은 4일 오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현대건설은 16승8패(승점 50)로 2위에 랭크돼있다. 선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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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 결장, 변화 선택 불가피한 권영민 감독 “오더 변경, 김동영-박승수 선발” [프레스룸]
수원/김희수 2025.02.04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국전력이 난적 대한항공을 만난다.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이 4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두 팀 간의 대결이다.한국전력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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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로서의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공재학 “원중이처럼 현역 복귀요? 저는 못해요”
의왕/김희수 2025.02.04
공재학 코치가 희로애락이 가득한 코치로서의 첫 시즌을 소개했다.아직까지는 공재학이라는 이름 뒤에 붙는 수식어가 ‘코치’인 것이 어색한 팬들도 많다. 그는 2012-13시즌 대한항공의 유니폼을 입고 V-리그 무대에 입성했고,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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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영원한 리베로' 김해란 은퇴식 연다
류한준 기자 2025.02.04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정든 코트를 떠난 리베로 김해란에 대한 은퇴식을 연다.흥국생명 구단은 오는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페퍼저축은행과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5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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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 2025년 배구 승강제리그 개최 발표
김희수 2025.02.04
대한배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대한체육회 지원을 받아 2025년 배구 승강제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사업은 유소년 선수들의 배구 저변확대와 전문체육으로의 전향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회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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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3위’ 2002년생 MB 오세연 “1위도 하고 싶지만, 블로킹 100개 먼저 잡고 싶어요”
이보미 2025.02.04
2002년생의 미들블로커 오세연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GS칼텍스 오세연은 프로 5년차 미들블로커다. 2024-25시즌 주전 미들블로커로 출전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현재 블로킹 3위, 속공 10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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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女대표팀 주포 스티시악, 2025-26시즌은 바키프방크서
류한준 기자 2025.02.04
폴란드 여자배구대표팀에서 주전 아포짓으로 활약하고 있는 마그달레나 스티시악이 2025-26시즌 새로운 팀에서 뛴다. 스티시악은 이번 시즌 튀르키예(터키)리그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나오고 있는데 2025-26시즌부터는 같은 리그 라이벌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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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이 팀을 바꿨다” 아본단자의 극찬...다시 질주하는 흥국생명
이보미 2025.02.04
여자 프로배구의 선두 흥국생명이 다시 질주하기 시작했다. 흥국생명은 2024-25시즌 V-리그 전반기 막판 투트쿠 부르주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겼었다. 1월에는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 마르타 마테이코(등록명 마테이코)가 새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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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년차 김건우엔 배구보다 어려운 게 있다..."호진이 형, 인터뷰 좀 도와줘!" [주간 톡톡]
송현일 기자 2025.02.03
매주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돌아온다.기사에는 미처 담지 못했던, 한 주간 현장에서 들려온 크고 작은 목소리를 '주간 톡톡'을 통해 공유한다.GS 이영택 감독이 김종민 감독에게? "그만 이기라고 했다"-2월 1일 GS칼텍스 vs 한국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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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에서 오심이라니, 우리카드 파에스 감독 단단히 뿔났다..."심판이 중대한 실수"
안산/송현일 기자 2025.02.03
"심판이 중대한 실수를 했다."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의 뚜껑이 간만에 제대로 열렸다. 그는 지난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끝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5라운드 방문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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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붙어도 이길 자신 100%"...'승점 자판기' KB손해보험이 달라졌다!
송현일 기자 2025.02.03
단 한 시즌 만에 이렇게나 달라지다니. KB손해보험이 정말 사고를 치긴 칠 모양이다.이번 시즌 남자부는 현대캐피탈(승점 67)의 독주 체제가 완전히 굳어졌다. 2위 대한항공(승점 47)은 이미 멀찌감치 따돌린 지 오래다. 16연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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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경기 뛴 배유나, 500경기 바라보는 한선수-유광우
이보미 2025.02.03
베테랑 선수들의 출전 경기 수도 주목할 만하다.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배유나는 출전 경기 수 500경기를 돌파했다. 역대 통산 정규리그 기준이다. 지난 1월 28일 IBK기업은행전 출전으로 프로 데뷔 후 500경기를 완성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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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도 위태롭다’ 흔들리는 현대건설, 따라붙는 정관장...IBK기업은행전서 숨통 틔워야
송현일 기자 2025.02.03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줄곧 2위를 지켜온 현대건설(승점 50)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쫓기는 신세인 현대건설로선 잡아야 할 경기를 놓친 것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특히 3, 4라운드 6위 페퍼저축은행(승점 25)에 잇달아 패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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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말에 도달한 OH 무한 경쟁? OK저축은행, 김웅비-김건우 조합으로 희망 찾나
김희수 2025.02.03
OK저축은행의 아웃사이드 히터 경쟁은 시즌 시작 전부터 그 치열함이 이미 예고됐다. 기존의 터줏대감들인 차지환과 송희채를 필두로 FA로 영입한 신장호와 아시아쿼터 장빙롱, 전역 이후 첫 풀타임 시즌을 준비한 김웅비와 2년차 김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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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연승의 현대캐피탈, 2016년 ‘18연승’ 현대캐피탈 뛰어넘을까
이보미 2025.02.03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남자부 역대 최다 연승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캐피탈은 2024년 11월 28일부터 2025년 2월 1일까지 16연승을 질주했다. 현재 23승2패(승점 67)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 대한항공(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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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차, 파도바 꺾고 최하위 벗어나 이우진은 결장
류한준 기자 2025.02.03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우진의 소속팀 베로 볼리 몬차(이하 몬차)가 연패를 끊고 탈꼴찌에도 성공했다.몬차는 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몬차에 있는 몬차 아레나에서 파도바와 2024-25시즌 이탈리아 수페르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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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성장하는 정윤주, 아본단자 감독과 이고은도 웃는다
인천/이보미 2025.02.02
정관장을 연달아 만난 흥국생명.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가 돋보였다면, 5라운드 홈경기에서는 정윤주가 날았다. 정윤주는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정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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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과 2연전서 모두 패한 정관장, 고희진 감독 “상대 수비와 투지가 상당히 좋았다”
인천/이보미 2025.02.02
“상대 수비와 투지, 집중력이 상당히 좋았다.”정관장이 흥국생명과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정관장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 원정 경기에서 1-3(21-25,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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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6040명 만원 관중 앞에서 정관장 또 꺾었다...5연승 신바람[스파이크노트]
인천/이보미 2025.02.02
선두 흥국생명이 5연승을 질주했다. 홈경기장을 가득 채운 6,040명 만원 관중 앞에서 축포를 쏘아 올렸다. 흥국생명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