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가 배구명문 경북체육고등학교를 찾았다. 경북체고는 남자배구 국가대표 임도헌 감독과 국가대표 최민호(현대캐피탈) 등을 배출한 50년 전통의 배구명문학교이다.
경북체고 3학년에 재학중인 이우진(OH, 196cm)은 2023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 U19대표팀을 3위로 이끌며 대회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에 뽑혔다. 졸업을 앞둔 이우진은 해외진출을 선택하며 유럽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더스파이크=경산/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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