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에 나서는 임도헌호 16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모처럼 국내, 그것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인 만큼 안방에서 꼭 우승컵을 들어 올려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권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주장 한선수(S, 대한항공)
국제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이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전보다 더 멋지고 이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영석(MB, 한국전력)
이번 챌린저컵에서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곽승석(OH, 대한항공)
열심히 준비해서 최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최민호(MB, 현대캐피탈)
챌린저컵이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박진우(MB, KB손해보험)
몇 년 만에 한국에서 국제 대회가 열리게 됐습니다. 많은 팬분들께서 저희를 응원하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최대한 좋은 모습, 좋은 결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민수(Li, KB손해보험)
이번 챌린저컵에 나가게 됐는데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꼭 이겨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경복(OH, 우리카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만큼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택의(S, KB손해보험)
이번 대회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형들이랑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이번 대회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광인(OH, 현대캐피탈)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에 선수들도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추억, 좋은 기억 남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황경민(OH, 삼성화재)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게 돼서 너무 좋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찾아와 주셔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찬웅(MB, 한국전력)
챌린저컵이 잠실에서 열리는데 많이 찾아와 주셔서 응원 많이 해 주시고 그 응원에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 허수봉(OH, 현대캐피탈)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응원해 주시고 선수들도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임동혁(OPP, 대한항공)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되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꼭 좋은 성적을 거둬서 남자배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팬분들도 많이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박경민(Li, 현대캐피탈)
한국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팬분들과 함께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목표는 우승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성진 (OH, 한국전력)
챌린저컵 꼭 우승해서 내년에 VNL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규민 (MB, 대한항공)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뒤늦게 합류한 만큼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본 기사는 <더스파이크> 8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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