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팅과 함께 중국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 리잉잉(사진)이 유럽 무대로 간다. 이탈리아리그 베로 볼리 밀라노(이하 밀라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리잉잉이 팀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다"고 계약 소식을 알렸다.
밀라노 구단은 "리잉잉은 우리팀에서 뛰게 되는 첫 번째 중국 출신 선수"라고 소개했다.
리잉잉은 2000년생으로 신장 195㎝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다. 청소년대표팀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고 2015-16시즌을 앞두고 텐진 보하이은행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텐진에서 3차례 중국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대표팀에서 거둔 성적도 화려하다. 리잉잉은 성인대표팀 데뷔 무대였던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 2019년 월드컵에선 우승을 차지했다.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에서도 2018년과 2023년 각각 3, 2위에 올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0 도쿄대회를 통해 올림픽에 처음 참가했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대표팀 소속으로 뛰었다.
밀라노 구단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12월 1일 팀 합류가 예정돼있다"며 "리그 경기 뿐 아니라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리잉잉의 합류는 우리팀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리잉잉은 구단을 통해 "밀라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새로운 시작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국제배구연맹(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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