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대회] 남대 B그룹 목포대, 호남대 격파하고 2연승 행진…구미대는 1승 1패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1 12: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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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고성/강예진 기자] 목포대와 구미대가 나란히 승리를 쟁취했다.

목포대는 11일 경상남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호남대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6, 25-21)으로 승리하며 남대 B그룹 2연승을 내달렸다.

공격 결정력과 리시브에서 승부가 갈렸다. 목포대는 목적타 서브로 호남대를 흔들었고, 오준영(183cm, 2학년, WS)이 공격을 책임졌다. 매 세트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풀어갔다. 호남대는 리시브 효율 16%에 그치며 세트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목포대는 범실(28개)이 상대(21개)보다 많았지만 화력싸움(공격 성공률 55%)에서 기세를 잡았다. 

전력 차에서 우위를 점한 목포대는 오준영이 양 팀 최다 13점(공격 성공률 43%)을 올렸다. 김세훈(195cm, 3학년, MB)이 블로킹 2개를 묶어 총 10점(공격 성공률 100%)으로 뒤를 이었다. 호남대는 김영민이 팀 내 최다 8점(공격 성공률 29%)으로 분전했지만 블로킹(3-5)과 공격 득점(21점)에서 상대(44점)보다 열세를 보이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어 펼쳐진 구미대와 우석대 경기는 구미대가 세트스코어 3-0(25-23, 25-13, 25-16)으로 우석대를 꺾고 1승 1패를 달성했다. 우석대는 2연패에 내몰렸다. 

구미대는 블로킹(6-2)과 서브(7-2)로 재미를 봤다. 이신빈(186cm, 2학년, WS) 오태빈(175cm, 1학년, WS)을 필두로 1,2세트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세트를 챙겼다. 3세트 주춤했지만 중반부터 집중력 발휘했고, 역전에 성공하며 경기를 가져왔다. 이선빈이 20점(공격 성공률 54%), 오태빈이 10점(공격 성공률 53%)을 기록했다.

우석대는 박재민(178cm, 1학년, WS)이 16점(공격 성공률 70%)으로 팀 내 유일한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3세트에만 14개 범실을 쏟아내며 분패했다. 

사진_고성/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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