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구 소식을 전하는 ‘Worldofvolley’에 따르면 튀르키예항공을 이끌고 있는 아본단차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부터 튀르키예항공을 이끈 아본단차는 2020-2021시즌에는 플레이오프 3위까지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본단차가 떠난 자리는 CEV 챔피언스 리그, FIVB 클럽 월드 챔피언십, 터키 챔피언십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이 있는 브라질 출신의 제 호베르투 감독이 채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_cev.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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