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바이리 개인 세 번째 TC와 함께 승리 견인 [기록]

장충/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4 1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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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이크바이리)가 세 번째 왕관을 썼다.

삼성화재 이크바이리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우리카드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1세트부터 좋은 서브 감각을 자랑했다.

1세트에 트리플크라운을 위해 필요한 서브 3개를 다 채웠고, 후위 공격 2개, 블로킹 1개를 잡아내며 시동을 걸었다.

2세트에는 남은 후위 공격을 모두 다 채웠고, 블로킹 점수도 하나 더 기록했다. 3세트 21-16에서 남은 블로킹 하나까지 다 채우며 개인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이크바이리 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3-0(25-19, 25-20, 25-20)으로 이기며 승리했다.

 

 

사진_장충/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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