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합동 응원전을 펼친다.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3위 싸움이 한창인 만큼 두 팀은 응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부터 ‘아프리카TV 우리카드’를 운영하며 직관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아프리카TV 우리카드에서 공식 중계를 이어간다. 우리카드는 김범용, 김시훈 MC, 한국전력은 정가예, 김한나 치어리더가 공식 중계진으로 깜짝 등장한다. 

3위권 싸움의 분수령인 만큼 두 팀의 행보를 찾아볼 수 있다. 소소한 이벤트와 함께 2시에 시작되는 경기를 기대해보자.

 

 

 

사진_우리카드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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