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메디 요쿠가 V-리그 무대를 밟는다.
6순위 지명권을 얻은 GS칼텍스가 21일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 여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인도네시아의 메디 요쿠를 지명했다.
메디 요쿠는 1999년생의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선수로 170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 신장은 다소 낮지만, 기본기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2023 인도네시아 프롤리가 리그에서 MVP를 수상하면서 가능성도 인정 받았다.
탄력이 좋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 시즌까지 GS칼텍스에서 활약한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와 비슷하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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