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신승훈 코로나19 확진…박현빈 선발 출전 [현장톡톡]

장충/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3 17: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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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신승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KB손해보험은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새롭게 합류한 KB손해보험은 새해 반등에 도전한다. 현재 5승 12패 승점 15로 6위에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KB손해보험에게 또 한 번 코로나19 악재가 터졌다.

최근 주전 세터로 뛰던 신승훈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 황택의 역시 복귀가 불투명하다. 이날 경기에선 박현빈이 주전 세터로, 백업에는 양준식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지난 12월, 박진우와 우상조, 배상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박진우의 빈자리에 한국민이 들어갔지만 공백을 메우긴 쉽지 않았다.

새해 첫 날 출발이 어려운 KB손해보험이지만 결과는 잘 마무리 하고자 한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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