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2022~2023 V-리그 6라운드 MVP로 대한항공 한선수와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정되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11표(한선수 11표, 링컨 윌리엄스 7표, 리버맨 아가메즈 6표,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 3표, 정지석 2표, 임동혁 1표, 기권 1표)를 획득한 한선수는 6라운드 동안 세트 당 11.15개의 세트를 성공시키며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코트 위의 지휘자로 활약하며 대한항공의 6라운드 5승과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이로써 한선수는 이번 시즌에만 지난 2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되었다.
6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3월 30일(목) 인천 계양체육관(대한항공 VS PO 승리 팀)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3월 29일(수) 인천 삼산체육관(흥국생명 VS PO 승리 팀)에서 실시된다.
사진_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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