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일요일’ 한국전력, 이번 시즌 최다 관중 2,374명 모여 [현장노트]

수원/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5 15: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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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일요일 경기를 맞이해 많은 관중이 수원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한국전력은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5라운드 맞대결을 가지고 있다. 홈 팀 한국전력은 중위권 도약을 위해, 원정 팀 현대캐피탈은 선두 대한항공을 추격하기 위해 이날 승리가 간절히 필요하다.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경기에 이번 시즌 한국전력 최다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2,374명으로 2022-2023시즌 처음으로 2천 명이 넘는 팬들이 수원실내체육관을 방문했다.

이전 기록은 지난 현대캐피탈과 3라운드가 진행된 12월 23일 때 기록한 1,219명이었다. 현재 경기는 세트스코어 1-1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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