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신연경이 5경기 만에 복귀했다.
IBK기업은행이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을 가진다.
지난 1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무릎-발목 부분 인대 손상을 당했던 신연경이 이날 복귀했다. 5경기 만에 복귀하며 다시금 IBK기업은행 코트 뒤편을 지킨다.
김호철 감독은 “몸 푸는 것 보고 투입을 결정할 거다”고 말한 바 있다.
IBK기업은행은 돌아온 신연경과 함께 연승을 노린다. 또한 여자부 중위권 싸움에서 반등할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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