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삼성화재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17-25, 25-16, 25-12)으로 승리하면서 3연패에서 벗어났다.
다우디 오켈로(등록명 다우디)가 24점, 서재덕 16점, 신영석 12점, 임성진이 10점으로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블로킹(14-9)과 서브(9-4)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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