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2022년 5관왕 한봄고
2023년 아마추어 배구 첫 대회가 열린다.
한국중고배고배구연맹(이하 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는 2023 옥천향수배 전국중고스토브리그(이하 옥천 스토브리그)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충북 옥천에서 개최된다.
이번 옥천 스토브리그에는 모두 32개 팀이 출전했다. 16세 이하 여자부와 16세 이하 남자부 각각 8개 팀이 출전한다. 19세 이하 여자부는 6개 팀이, 19세 이하 남자부는 8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장소는 남고부는 옥천생활체육관, 여고부는 충북산업과학고, 여중부는 옥천고 체육관, 남중부는 옥천중 체육관, 총 4곳에서 진행한다.
겨울철 동계전지훈련에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동계훈련 기간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더불어 개최지 옥천에선 대회 참가팀에 출전비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대회 기간 중 15세 이상 학생 선수들에 한하여 심판강습회를 개최해 강습회를 수료 이수한 선수들에게는 심판자격 C급이 주어진다.
여중부 대진표
남중부 대진표
여고부 대진표
남고부 대진표
사진_더스파이크DB,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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