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언니가 쏜다!' 한송이, 데뷔 20주년 기념 떡 선물 [현장노트]

대전/김희수 / 기사승인 : 2022-12-30 17: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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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한송이가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데뷔 20주년 기념 떡을 선물했다.

 

KGC인삼공사는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KGC인삼공사의 2022년 마지막 홈 경기이기도 하다. 

 

한송이는 이날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떡을 선착순 500명의 팬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떡이 담긴 상자에는 '함께한 스무번째 겨울, 항상 따뜻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한송이의 진심이 담긴 멘트도 적혀 있다. 

 

한송이는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2005년 V-리그에 데뷔했고, 흥국생명과 GS칼텍스를 거쳐 2017-2018 시즌부터 KGC인삼공사의 미들블로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한송이가 맞이하는 19번째 V-리그 시즌이다.

 

사진_KGC인삼공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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