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마지막 홈 경기를 맞이해 팬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도로공사의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이번 시즌 도로공사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박정아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커피차를 준비했다. 본인의 손글씨가 담긴 컵 홀더와 함께 전달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이 17시부터 진행된 커피차 이벤트는 시작부터 많은 팬들이 줄을 이뤘고, 일찌감치 준비된 수량을 모두 소진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하면 다시 3위에 올라갈 수 있다.
사진_구단 제공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