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 잔치’ 김연견 통산 5500개-황연주 통산 4500개 디그 달성! [기록]

수원/안도연 / 기사승인 : 2023-01-14 19: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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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끈끈한 수비를 자랑하는 현대건설이 한 경기 두 명의 선수가 디그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이 14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3, 25-21, 25-16)로 이겼다.
 

현대건설 김연견이 역대 통산 5500개 디그 성공과 황연주가 역대 통산 4500개 디그 성공 기록을 달성했다.


김연견은 이날 29개의 디그 시도에 25개를 성공했다. 황연주도 14개의 시도 끝에 11개의 디그를 잡아냈다. 다소 수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아포짓 포지션임에도 몸을 날리는 수비를 보였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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