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한 경기 만에 이번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 3,273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이번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4일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3,217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당시 2022-2023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 기록을 작성했던 우리카드는 한 경기 만에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우리카드는 관중석을 꽉 채운 관중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고 있다.

사진_장충/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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