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8, 25-19)으로 승리했다. 시즌 28경기만에 21승 7패 승점63을 마크하며 21승 7패 승점61의 현대건설을 마침내 제쳤다. 김연경이 19점,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가 16점을 각각 기록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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